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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진탕

작성자명관리자
조회수1583
등록일2015-07-08 오후 1:56:12

뇌진탕


뇌진탕은 뇌에 충격을 받고 일시적인 뇌 기능부전이 오는 것으로 ‘별이 반짝거린다.’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. 뇌진탕의 일시적인 뇌 기능부전은 보통 24시간 이내에 깨끗하게 없어지고, 뇌 조직에 대한 구조적인 손상은 없지만 심한 뇌진탕은 혼수 및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.

1외부 충격으로 눈앞에 별이 보이는 뇌진탕

뇌에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져 단단한 두개골 안에 뇌가 흔들리면서 일시적인 뇌기능 부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뇌 조직의 구조적인 손상은 없으면서 다음과 같은 일시적인 뇌 기능 부전이 오게 됩니다.

  • 팔 다리에 짧은 경련이나 발작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.
  • 무의식 및 기억 상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맥박이 느려 질 수 있습니다.
  • 저혈압을 동반한 졸도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.
  • 동공 반응 저하 등의 자율 신경계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.
  •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신경학적으로 정상이고, 짧게는 2시간 이내에 회복 되며 보통은 거의 24시간 이내에 없어지게 됩니다.

2진단은 CT 나 MRI 촬영

CT나 MRI 상 대개는 정상이고, 뇌척수액 내 혈액은 없습니다.

3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지만, 안정 후 관찰

뇌진탕 증세는 24시간 내에 회복이 되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, 의식이 회복될 때까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안정을 시키도록 해야 합니다.

하지만, 뇌진탕에도 후유증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주일 동안은 추적 관찰해야 하며, 추후에 또 다시 뇌진탕에 걸리면 첫 뇌진탕에 걸렸을 때 보다 더 심한 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뇌진탕을 한번 경험한 사람들은 머리에 충격이 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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